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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풍족

살아서 움직이는 이야기1

부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부족함 없이 “흔들어 넘치고 넘치도록”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응답이며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복이라고 믿었습니다. 또한, 머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길로 인도하는 설교마다 내 마음은 흔들리고 ‘이런 구원도 있구나!’ 감동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탐욕을 성공=축복이라 여기는 나만의 법칙을 정하고 머리가 되고자 했습니다. 과연 저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을까요? 네,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했던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방식으로요. 어리석었던 저는 그때 그것을 “하나님의 저주”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나쁜 신이라고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빨주노초파남보 다양한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은과 금의 광야를 헤매며 지금 여기에 와 있습니다. ..
부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부족함 없이 “흔들어 넘치고 넘치도록”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응답이며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복이라고 믿었습니다. 또한, 머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길로 인도하는 설교마다 내 마음은 흔들리고 ‘이런 구원도 있구나!’ 감동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탐욕을 성공=축복이라 여기는 나만의 법칙을 정하고 머리가 되고자 했습니다.

과연 저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을까요? 네,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했던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방식으로요.

어리석었던 저는 그때 그것을 “하나님의 저주”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나쁜 신이라고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빨주노초파남보 다양한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은과 금의 광야를 헤매며 지금 여기에 와 있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 주님의 은혜는 이런 거였구나!’ ‘막연하게 알던 좁은 길이란 이런 뜻이었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움직이는 이야기 동화 『은밀한 풍족』은 이러한 과정에서 탄생했습니다.

깨끗하지 못한 내 그릇!

세상의 금은보화는 결국 불행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그러한 상태에서 내 노력과 의지로,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아닌 허용된 뜻으로 돈과 명예, 권세를 얻었다면…, 생각조차 하기 싫을 만큼 몸서리쳐집니다.

여기 비유와 상징으로 만들어진 짧은 동화를 전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란 무엇일까요?
이 책에서 말하는 『九美好』 작가 K.미호는

세상에서 악과 싸우는 실존적인 인물이면서 보이지 않는 세계, 믿음으로 기도하는 성도의 상징입니다. 여자로 표현한 것은, 헬라어로 교회는 여성성이고 우리는 모두 거룩한 신부가 돼 가는 과정이기에, 그렇게 표현했을 뿐입니다.

즉 구미호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당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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