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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그림2

creep "돈을 쫓는 인생 vs. 돈을 이끄는 인생"

‘돈을 따라가는 사람이 될 것인가?’ 아니면 ‘돈이 나를 따라오게 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오랫동안 고민해왔습니다. 이 그림은 그런 고민 속에서 탄생한, 내 내면의 어그러진 모습을 반영한 작품입니다. 결국 나는, “돈이 나를 따라오게 하는 사람”이 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니, 그 방향으로 가도록 강력한 터닝포인트를 찍게 하셨습니다. 이 길이 얼마나 험난한 지 잘 알고 있습니다. 위인전을 많이 읽어왔기에, 저들의 삶이 어땠는지도 잘 압니다. 당대에는 갖은 핍박과 조롱을 받다가 죽은 후에야 비로소 가치를 인정받는 인생!!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그랬습니다. 물론 저는 이분들과 비교할 수 있는 위치도 아닙니다. 그러나 '사명자의 길은 원래 이런 길인가 보다.' 아주 조..
‘돈을 따라가는 사람이 될 것인가?’ 아니면 ‘돈이 나를 따라오게 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오랫동안 고민해왔습니다.

이 그림은 그런 고민 속에서 탄생한, 내 내면의 어그러진 모습을 반영한 작품입니다.

결국 나는, “돈이 나를 따라오게 하는 사람”이 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니, 그 방향으로 가도록 강력한 터닝포인트를 찍게 하셨습니다.

이 길이 얼마나 험난한 지 잘 알고 있습니다.

위인전을 많이 읽어왔기에, 저들의 삶이 어땠는지도 잘 압니다. 당대에는 갖은 핍박과 조롱을 받다가 죽은 후에야 비로소 가치를 인정받는 인생!!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그랬습니다. 물론 저는 이분들과 비교할 수 있는 위치도 아닙니다.

그러나 '사명자의 길은 원래 이런 길인가 보다.' 아주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간생략)

이 책에서 말하는 『九美好』 작가 K.미호는

세상에서 악과 싸우는 실존적인 인물이면서 보이지 않는 세계, 믿음으로 기도하는 성도의 상징입니다. 여자로 표현한 것은, 헬라어로 교회는 여성성이고 우리는 모두 거룩한 신부가 돼 가는 과정이기에, 그렇게 표현했을 뿐입니다.

즉 구미호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당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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